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해도 잘 할 것 같은 스타는 뉴이스트 렌과 아이즈원 이채연이였다.

14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에서 7일(월)부터 13일(일)까지 진행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해도 잘 할 것 같은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EXO, 블랙핑크, 레드벨벳 등 316명의 남녀후보 중 단연 1위로 뽑힌 것.

이번 설문은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1인 미디어, 그 중에서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성공할 것 같은 아이돌 스타를 뽑는 팬투표로 이뤄졌다.

1위에 오른 뉴이스트 렌과 아이즈원 이채연은 지난주 설문에 이어 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최근 가장 핫한 아이돌 스타로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소위 만능 엔터테이너다. 또한 전 연령의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전문 분야라 할 수 있는 음악이나 그 외 분야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라 할 수 있다.

유튜브는 하루 19억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영상 플랫폼으로 2018년 기준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1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젊은층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군으로 등극했다. 일반인 뿐만 아니라 연예인 및 셀럽들이 유튜버로 활동 영역을 늘려가고 있는 지금 두 스타의 유뷰트 횡보도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

한편 그 외 순위로 남자 2~5위는 뉴이스트 JR, 백호, AB6IX 박우진, 뉴이스트 ARON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여자부문은 2~5위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 러블리즈 서지수, 아이즈원 강혜원, 현아가 차지했다.

팬케이크 개인전은 매주 새로운 주제로 진행한다. 1회 우승시 팬케이크 팝업 배너의 혜택이 주이지며, 5주 연속 우승시 주간한국 지면광고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스타의 기념일, 1위 축하 등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메시지로 광고가 나가게 된다.

금주 개인전 설문은 '바바리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 스타는?' 이란 내용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14일(월)부터 20일(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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