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 작품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자숙이나 해라. 인스타 X 하지 말고 복귀도 하지 마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탑은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고 답변했다.
현재 탑의 답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탑은 지난 7월 6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사회인 신분으로 돌아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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