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민 인스타그램
영화 '거북이 달린다'에 출연한 배우 선우선(44)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선우선의 남편 무술 감독 이수민(33)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 날! 사랑 시작 1주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선우선-이수민 부부와 혼인신고서를 찍은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11살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선우선과 11살 연하 이수민과 지난 7월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이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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