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백일장에 도전한 이상민과 김보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과 김보성은 만해기념관에서 열린 백일장 대회에 참가했다. 자주, 민족이라는 시제를 받은 두 사람은 생각보다 어려운 시제에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화면에 만해기념관의 모습이 비치자, 이정현은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서장훈 역시 "굉장히 예쁘다.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다"고 말했다.
만해기념관은 경기 광주시 남한 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24-7에 있으며,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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