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성우는 "2001년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한 적이 있다"라면서 과거를 언급했다.
그는 "이후 일본 공연에 갔는데, 우익 단체가 모여서 우리를 어떻게 해버리자고 계획하는 걸 친구가 목격했다더라. 그 친구가 노브레인을 어떻게 하기 전에 날 죽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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