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경기가 생중계된다. 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중계로 ‘연예가중계’가 한 주 쉬어간다.

1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축구 올림픽대표팀 친선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기존 오후 8시 30분 방송되던 ‘연예가중계’는 결방된다. 또 오후 9시 50분 방송됐던 ‘으라차차 만수로’는 평소보다 늦은 오후 10시 35분에 방영된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역시 오후 11시가 아닌 오후 11시 45분으로 평소보다 늦게 전파를 탄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은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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