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베트남 유명가수 ‘Shin Hong Vinh’과의 콜라보 작업을 마친 김한솔의 새 앨범 [Come Season]의 타이틀곡 ‘이 계절이 오면’이 11일(금) 발매됐다.

‘이 계절이 오면’은 사람들이 겪는 좌절감, 그리고 그 뒤에 다시 찾는 성취감을 그린 노래로써 잔잔한 피아노 반주로 시작해 웅장한 오케스트라 반주로 엔딩을 장식하는 곡이다.

김한솔은 “베트남에서의 신곡 이후로 한국에서 새로 내는 앨범이라 기대가 크다”며 “특히 가을에 겨울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새 싱글을 소개했다.

김한솔의 싱글 ‘이 계절이 오면’은 각 음원 포털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