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임신 6주 "안정 취하며 태교 中"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류현진(LA다저스) 배지현 전 아나운서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스포티비뉴스는 측근의 말을 빌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임신 6주가량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과 6월 사이로 아직 임신 초기인 배지현은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류현진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LA 다저스와 계약을 끝낸다. 올 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