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모닝와이드' 방송화면 캡처
LGG 유산균이 눈길을 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LGG 유산균이 소개됐다.

이날 다이어트에 성공한 주부 박홍선(49) 씨는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바뀌었고 식물성 단백질과 생선도 즐겨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이섬유랑 같이 섭취하면 효능이 배가된다고 해서 챙겨 먹고 있다"며 LGG 유산균을 식단과 함께 곁들여 먹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LGG 유산균은 우리 몸에 있는 유해균을 없애주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기능을 가진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이다. 유산균은 소화과정에서 90% 이상 사멸하는 것이 보통인데 LGG 유산균은 일반 유산균보다 생존율이 높아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LGG 유산균은 식욕 억제 기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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