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맥심 표지 모델, 트위치 tv 스트리머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신재은이 비키니 화보 촬영장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신재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단에서 넘어져서 완전 발목이 90도로 꺾였어요. 발이 두배로 붓고 주말이라 발리 응급실에서 수십만원 깨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신재은은 이어 "사진집 사진은 찍어야하니 호텔에서 빌려준 휠체어 타구 이동하면서 찍었어요. 끄아아아"라는 글을 남겨 사연을 접한 팬과 팔로워들을 놀라게 했다.

신재은이 게재한 사연에 따르면 그는 비키니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신재은의 안타까운 사연에 팔로워들은 "몸부터 우선 챙기고 찍으시는게 맞다" "더 크게 안다친게 다행이예요. 빨리 회복하세용" "많이안다친게다행이네요"등 신재은을 향한 응원을 남겼다.

한편 신재은은 해당 사진에서 블랙 컬러의 상하의 비키니를 입고 특유의 풍만한 상반신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풍만한 몸매와 달리 상당한 동안 외모여서 대표적 베이글녀로 꼽히는 신재은은 별다른 표정이나 포즈 없이도 섹시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 9일 "5월부터 각종 커뮤, 카페 등 악플 수집해서 고소하고 있는데 수십명이 넘고 지금도 추가로 더 넣고 있어요제 시간, 변호사 비용 들여가며 잡고 있습니다. 몇몇은 고소장 벌써 받았을 거고 말도 안되는 스폰설이니 악플들 고~~소~~미 먹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악플러에 강경 대처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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