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한혜진이 아드리아나 리마가 '줄넘기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고질병인 무릎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테이핑에 이어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의 줄넘기 영상을 본 한혜진은 아드리아나 리마를 두고 "정말 좋아하는 모델"이라며 "아드리아나 리마가 줄넘기를 하는 걸 보고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드리아나 리마 인스타그램

한혜진이 언급한 아드리아나 리마는 브라질 출신으로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18년 간 현역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은퇴한 유명 모델이다.

2008년 NBA 선수 마르코 야리치와 약혼하고 두 딸을 둔 아드리아나 리마는 2014년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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