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아드리아나 리마가 '줄넘기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고질병인 무릎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테이핑에 이어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의 줄넘기 영상을 본 한혜진은 아드리아나 리마를 두고 "정말 좋아하는 모델"이라며 "아드리아나 리마가 줄넘기를 하는 걸 보고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혜진이 언급한 아드리아나 리마는 브라질 출신으로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18년 간 현역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은퇴한 유명 모델이다.
2008년 NBA 선수 마르코 야리치와 약혼하고 두 딸을 둔 아드리아나 리마는 2014년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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