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는 뉴이스트 ARON과 위키미키 최유정이였다.

23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에서 지난달 16일부터 22까지 진행한 '갤럭시 폴드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정상급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아이즈원, 블랙핑크 등 316명의 남녀후보 중 당당히 Top에 오른 것.

갤럭시 폴드는 최근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5G 스마트폰으로 품귀현상까지 나오고 있는 이슈 제품이다. 개봉기나 사용후기가 SNS,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젊은층들의 관심을 받으며 잇템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위에 오른 뉴이스트 ARON과 위키미키 최유정은 20대를 대표하는 대세 아이돌이다. 이들의 팬층 또한 20~30대로 특화되어 있어 갤럭시 폴드의 기발하고 획기적인 성능 만큼이나 모델로써 유사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스타에게 팬심이 몰렸다고 보고 있다.

또한 두 스타는 그룹으로서 새로운 음반 활동을 위해 준비기간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설문은 보다 빠른 컴백과 다양한 활동을 염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녹아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그외 순위로 남자 2~5위는 뉴이스트 JR, 백호, 렌, 황민현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여자부문은 2~5위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 러블리즈 이미주,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현아가 차지했다.

팬케이크 개인전은 매주 새로운 주제로 진행한다. 1회 우승시 팬케이크 팝업 배너의 혜택이 주이지며, 5주 연속 우승시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스타의 기념일, 1위 축하 등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메시지로 광고가 나가게 된다.

금주 개인전 설문은 '비오는 날 같이 우산쓰고 걷고 싶은 스타는?' 이란 내용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23일(월)부터 29일(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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