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영상 캡처
'미우새' 김종국 아버지가 바버샵을 방문하는 등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볼빨간 회춘기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과 아버지는 캐나다에서 남성 전문 헤어샵인 바버샵을 방문했다.

김종국은 헤어디자이너에게 "머리숱이 많지는 않지만 멋있게 꾸며달라"고 부탁했다. 김종국은 "잉글랜드 스타일로 해줄거다"라며 자신했고, 아버지는 "사람 웃기지마라"며 너털 웃음을 지었다.

헤어디자이너는 전문가의 손길로 스타일 변신에 나섰고, 왁스를 바르며 마무리했다. 이어 완성된 머리를 본 아버지는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후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