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해투4' 최여진이 연예인들의 줌바 댄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꾸머져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줌바 댄스 강사 하고 있다"며 "수강생으로는 오윤아, 박솔미, 황정음, 아이비 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식 센터 오픈은 아니고 지인들끼리 친목으로 스튜디오 대여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강료에 대해선 "받는 사람도 있고, 안 받는 사람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