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연예계를 빛낼 Hot 스타

올해 하반기를 빛낼 최고의 스타는 뉴이스트 ARON과 아이즈원 장원영이였다.

19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에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올해 하반기를 빛낼 최고의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EXO(엑소),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316명의 남녀후보 중 단연 1위로 뽑힌 것.

1위에 오른 뉴이스트 ARON과 아이즈원 장원영은 올 상반기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던 아이돌 스타다.

그들의 활약상을 보면 국내 외 앨범 활동을 비롯해 다수의 예능 활동까지 섭렵하며 음악방송 1위 뿐만 아니라 폭 넓은 연령의 팬층을 확보하며 인지도 면에서도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장원영의 경우 지난주 설문 '내가 뽑은 2019년 상반기 최고의 스타는?'에서 당당히 여자부문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가장 핫한 스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그 외 순위로 남자 2~5위는 뉴이스트 JR, 백호, 황민현, 렌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여자부문은 2~5위 러블리즈 류수정,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이 차지했다.

팬케이크 개인전은 매주 새로운 주제로 진행한다. 1회 우승시 팬케이크 팝업 배너의 혜택이 주이지며, 5주 연속 우승시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스타의 기념일, 1위 축하 등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메시지로 광고가 나가게 된다.

금주 개인전 설문은 'SUV 광고 모델로 어울릴 것 같은 스타는?' 이란 내용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19일(월)부터 내달 25일(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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