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부부가 서울 삼성동으로 터전을 옮겼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 부부는 강남구 삼성동 인근 지하1층, 지상3층짜리 단독주택 신축 허가를 받아 노후 주택을 완전히 허물고 건축 면적 33.9평, 연 면적 101평짜리 새 단독주택을 지었다.

건물은 지난해 말 완공됐으며 부부가 이사를 와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원빈은 반포동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세입자로 거주한 바 있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는 “이 부근 시세가 평당 6000만원 정도로 책정돼 있으며 이 건물은 땅값과 건물 공사 비용 등을 종합해 50억원에서 70억원 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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