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의사요한' 이세영이 지성의 정체를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는 차요한(지성)의 죄명을 보고 놀라는 강시영(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준(황희)은 강시영에게 "그 사람 때문에 시간 낭비만 한 거다. 그 사람이 왜 수감된 건 줄 아냐. 나도 깜빡 속아서 충고하는 거다. 함부로 믿고 충성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이에 강시영은 교도소로 달려가 차요한의 수감 기록을 봤다. 죄명은 살인이었다.

수감 이유를 알게 된 강시영은 차요한에게 "당신 이름 차요한 맞냐. 3년 전 담당 환자를 살해한 마취과 의사 맞냐"고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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