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주현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박원숙과 노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주현은 자신의 카페를 찾은 박원숙에게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나오냐"고 물었고, 박원숙은 검색 도중 '사망 루머'에 대한 의아함을 드러냈다.

노주현은 "과거에도 그런 루머가 있었다. 개털 때문에 아들이 죽었다는 내용이더라"며 "세상에 개털 때문에 죽는 사람이 어디 있냐”라고 의연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