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최종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로 호명된 연습생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강민희였다. 최종 10위를 차지한 강민희는 "이 자리에 오게 해주신 모든 분 감사하다. 스타쉽 식구들 감사드리고 아빠 저 붙었어요"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번 경연에 아빠를 부르고 싶었는데 못 오셔서 너무 아쉽다. 그래도 앞으로 보여드릴 날들이 더 많으니 열심히 해서 효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