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개봉한 '겟 아웃'은 흑인 코미디언 조던 필레의 감독 데뷔작으로, 흑인 청년이 백인 여자친구의 집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겟 아웃' 영화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99%의 높은 기록을 달성하며 완성도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개봉 이후 제작비의 약 42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배우 다니엘 칼루유야, 앨리슨 윌리엄스, 브래드리 휘트포드, 캐서린 키너가 주연을 맡았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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