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할리 인스타그램
최할리가 '좋은 아침'에 출연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인 최할리는 199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 Mnet 비디오 자키(VJ)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국내 최초 여성 VJ 1호가 됐다. 이후 1999년 12월 돌연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프랑스 파리로 떠나 어학연수를 받았다.

동안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최할리는 과거 방송에 출연, 다이어트 비법과 운동 방법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몸매 비결에 대해 “버섯은 볶아서 먹어도 되고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고 밝혔다.

최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아침 방송 후 많은 관심 감사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라며 셀카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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