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해외 여행을 가고싶다고 전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가고싶은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 스페인을 꼽으며 "가고 싶은 곳은 확고하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이에 "동기인 이인권 아나운서과 가는 것은 어떤가"라고 물었고, 주시은은 "그게 휴가인가. 너무 싫을 것 같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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