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초의 의사 새친구인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등장했다.
이날 양재진은 프로그램 최초로 독서를 하며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고, 그는 "평소에 잘 읽지 못해서 어디 갈 때 가지고 다니면서 읽고있다"고 말했다.
구본승이 새친구를 향한 마중을 나갔고, 양재진에 이어 김윤정까지 만나는 모습으로 반가움을 자아냈다.
양재진은 구본승에게 “과거 드라마 ‘종합병원’ 나오시지 않았나. 예과 1학년에서 2학년 넘어갈 때 의대 식당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