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윤정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김윤정이 등장했다.

이날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선 김윤정은 "김광규 씨도 굉장히 궁금하고, 저의 이상형인 구본승 씨도 만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977년생인 김윤정은 올해 나이 43세이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이온음료, 로션, 과자 등 각종 CF를 섭렵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LA 아리랑'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친구가 운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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