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를리즈 테론 인스타그램,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스틸 이미지
16일 오후 OCN에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방영돼 눈길을 끈다.

2015년에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이야기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매드맥스' 시리즈로 거장 반열에 오른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톰 하디가 새로운 맥스가 돼 특유의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삭발까지 감행하며 여전사로서의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영국 출신 훈남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신인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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