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무비월드' 칠드런 액트가 소개돼 화제다.

오늘(13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의 '디렉터스 컷'에서는 영화 '칠드런 액트'(감독 리처드 이어)가 소개됐다.

'칠드런 액트'는 모두의 존경을 받아온 판사가 결혼생활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치료를 거부한 소년의 생사를 결정짓는 사건을 맡게 되면서 자신의 사랑·일·꿈 등을 위해 내렸던 선택과 결정을 되돌아 보는 드라마다.

이틀 안에 치료를 강행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애덤의 진심을 확인하고 싶었던 피오나는 병원으로 직접 찾아가고, 그날의 만남은 두 사람의 삶에 예기치 않은 파장을 일으키는데…

'칠드런 액트'는 스토리·캐릭터·배우들의 연기·영상미·OST 등 모든 것에 만족했다는 실관람객들의 평을 받는다.

한편,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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