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 김옥빈이 극과 극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7일 방송된 '아스달연대기'에서는 두 여인이 의식을 위한 새하얀 복장을 갖춰 입은 채 극과 극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탄야(김지원)와 태알하(김옥빈)가 각각 아사신 직계후손임을 보여줄 영능과 타곤의 신성재판을 막을 수 있는 다른 카드가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장면. 두 사람의 생존과 권력을 결정짓는 일생일대 기회이자 판결이 될 현장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스달연대기'의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는 마지막회였으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은 오는 9월 7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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