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탈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29일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연우의 탈퇴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스케줄에 불참한 이유는 연우가 드라마 일정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8일 칠레 스케줄 또한 미리 공지한 대로 건강상 이유가 맞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모모랜드의 팬덤에서는 연우가 모모랜드에서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설을 제기했다. 연우가 지난 28일 모모랜드 칠레 스케줄에 불참했고 같은 시간 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정황이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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