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활력을 주는 최애 아이돌 스타

힘들 때 보고 있으면 활력이 생기는 스타는 뉴이스트 백호와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25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에서 17일부터 23까지 진행한 '힘들 때 보고 있으면 활력이 생기는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뉴이스트, 아이즈원, 트와이스 등 316명의 남녀후보 중 당당히 1위로 뽑힌 것이다.

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는 직장인, 학업 및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 가정 살림과 육아에 시달리는 여성 등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듬을 누구나 겪게 된다. 이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이 되는 최애(最愛) 아이돌 스타를 선정한 것.

1위에 오른 뉴이스트 백호의 경우 25살, 179cm의 훈남으로 이상적인 키와 남성다운 외모로 전연령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의 경우 일본인이지만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재능과 끼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팬층을 갖고 있다. 두 스타 모두 매력 면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한편 그 외 순위로 남자 2~5위는 엑소(EXO) 디오, 뉴이스트 황민현, JR(종현), 렌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여자부문은 2~5위 트와이스 나연, 사나, 지효, 정연이 차지했다.

팬케이크 개인전은 매주 새로운 주제로 진행한다. 1회 우승시 팬케이크 팝업 배너의 혜택이 주이지며, 5주 연속 우승시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하지만 팬케이크에서는 최근 많은 아이돌 스타에게 팬들의 응원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승 단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금주 개인전부터 3주 연속 1위를 하게 되면 전광판 및 신문 광고의 혜택을 남녀 모두 가져갈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이번 설문에서 2위를 차지한 엑소 디오가 금주 설문 포함 3주 연속 우승을 할 경우 광고 혜택의 주인공이 된다. 전광판에 나오는 영상 및 신문 광고의 내용은 철저히 팬들의 응원글로 만들어지며 생일 및 컴백, 데뷔일, 음악방송 1위 축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금주 개인전 설문은 '패션쇼 무대에서도 빛이 날 것 같은 스타는?' 이란 내용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24일(월)부터 30일(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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