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배우 박소담이 '삼시세끼' 합류를 검토 중이다.

25일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박소담이 tvN '삼시세끼' 여자 편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삼시세끼' 여자 편에 배우 염정아와 윤세아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기에 박소담까지 출연을 제안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역대급 라인업 성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삼시세끼'는 나영석 PD의 대표작 중 하나로,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세끼를 해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지난 2014년 이후 7편이 제작됐으며, 여성들을 중심으로 꾸려지는 시즌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7월 중순 촬영에 돌입해 8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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