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쏘스뮤직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가 멤버별 개인 티저 영상을 첫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오늘(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타이틀곡 '열대야(FEVER)'의 컨셉트를 담은 예린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 속 예린은 귀여운 눈웃음 대신 신비롭고 몽환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뜨거운 사막에서 만난 선인장을 두 손으로 꼭 잡고 있는 예린의 모습은 마치 선인장의 꽃말처럼 뜨겁고 열정적인 예린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예린은 군무에서도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신곡 '열대야(FEVER)'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예린을 필두로 개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신곡 '열대야(FEVER)'의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노래로, 기존 여자친구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성장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노래다.

한편, 여자친구는 7월 1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열대야(FEVER)'를 포함한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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