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에서 독특한 보양식이 전파를 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36년 전동 세숫대야 초계탕 가게가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가게는 동치미와 사골 육수 등 다양한 육수를 활용해 국물의 맛을 낸다.

사장님은 먹기 좋게 닭고기를 손으로 찢어내고 면포에 넣고 돌려말았다. 기름을 면포에 흡수하기 위함이라고.

그는 "결혼 후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장사를 시작했다. 처음에 하던 갈빗집은 망했다고 봐야한다. 실패는 누구나 하지 않나. 노력을 했다"며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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