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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U-20 대표팀 멤버들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가에 따르면 오는 26일 MBC ‘라디오스타’팀의 녹화에 U-20대표팀 멤버들이 출연해 기적같은 U-20월드컵 결승행 뒷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아직 멤버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핵심적인 역할을 한 선수들 위주로 섭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라디오스타’는 지난해 7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축구대표팀의 이승우-이용-김영권-조현우 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에도 월드컵 뒷 이야기와 선수들의 매력이 드러나 호평을 받았었다.

U-20 대표팀 선수들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방송분은 7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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