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유청단백질로 비만도 잡고 뇌출혈을 이겨낸 한 사례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례자는 프라이팬에 올리고당을 넣고 끓인 뒤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각종 견과류를 넣어 건강 간식을 만들었다. 프라이팬에서 약 10분 동안 졸이면 완성된다고.
사례자는 "집에서 쉽게 만드는 에너지바가 있다. 견과류와 유청단백질을 뿌려 만든 에너지바다. 우유가 몸에 안 맞아서 우유 대신 유청단백질을 먹는다. 시리얼을 먹을 때도 우유 대신 유청단백질을 물에 타서 함께 먹는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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