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베리굿갤러리 팬들은 18일 성명문을 통해 "지금이 조선 시대냐. 도대체 해당 의상이 왜 문제가 되는지 하등의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편향된 시선에 조현이 상처를 받길 바라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나 당당히 자기 몫을 소화하는 조현이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은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노출이 과한 의상을 입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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