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17일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환영식에 모습을 드러내 "누나를 소개시켜주고 싶은 형들이 있냐"는 질문에 너스레 섞인 답변으로 웃음을 줬다.
실제로 이강인은 과거 ‘날아라 슛돌이3’ 출연 당시 누나들과의 태권도 겨루기와 1:1 축구를 하며 패배한 바 있다.
당시 두 누나는 큰 체격과 우월한 운동 능력으로 이강인은 망연자실하게 만들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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