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방송화면 캡처
'풀 뜯어먹는 소리 3'에 역대급 합동 공연이 펼쳐졌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에서는 떠오르는 트로트스타 송가인 홍자 정미애가 합동 공연으로 미산리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풀 뜯어먹는 소리 3' 멤버들은 미산리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기 위한 나래주막 영업에 나섰다.

요리 담당인 박나래와 송가인은 제육볶음을, 정미애는 두릅 튀김을 손수 만들며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후 나래주막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미스트롯' 진, 선, 미 3인방이 출동했다. 송가인, 홍자, 정미애는 김용임의 '빙빙빙'을 함께 부르며 나래주막의 흥을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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