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리가 싱글 ‘고블린’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한다.

‘고블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 풍의 노래로 타이틀 곡을 비롯해 ‘세일러문’, ‘도로시’까지 총 3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수록곡 모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는 싱글 발매 당일인 2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설리스 스페셜 스테이지-피치스 고!블린'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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