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고 고마워요. 더 열심히 극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환하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간의 우려와 달리 건강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7월 18일 열리는 최종범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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