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제보자로 알려지고 있는 A씨는 YG 연습생 출신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몇몇 언론에 정정을 요청했으나, 잘못된 정보로 보도가 지속되고 있어,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 번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힌다"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3년 전 A씨로부터 마약 구매를 시도했다는 보도와 함께 두 사람의 대화를 담은 카카오톡 메신저가 공개됐다. 이후 A씨는 익명으로 공익제보를 했고, 한 매체를 통해 한서희가 A씨로 지목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제보자로 알려지고 있는 A씨는 YG 연습생 출신이 전혀 아닙니다.
몇몇 언론에 정정을 요청했으나, 잘못된 정보로 보도가 지속되고 있어,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 번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힙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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