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KBS N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16일 이향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6세 연상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향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187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의 결혼식에서는 조은지 KBS N 아나운서가 사회를 봤으며, 이천원 김효빈이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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