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사승봉도로 휴가를 떠난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보고 싶은 섬'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승봉도 휴양지는 인천에서 서남방 44㎞ 떨어진 자월면 승봉리 사승봉도에 위치한 종합휴양지이다.
사승봉도를 중심으로 소이작도, 대이작도, 승봉도, 상공경도 등이 울타리처럼 감싸고 있어 해수와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사계절 종합휴양지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무인도인 이 섬은 모래로 형성되어 있어 해수욕과 모래찜질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교통은 승봉도에 와서 다시 사승봉도까지 어선을 빌려 타고 가야 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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