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14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강호동이 더운 날씨를 겨냥해 온국수 대신 냉국수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야심차게 선보인 메뉴였지만 온도가 다소 떨어진 탓에 냉국수의 주문은 들어오지 않았다. 이수근은 "내일 휴게소로 가서 팔면 500그릇은 팔 것"이라고 놀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간간히 들어오는 냉국수에 혼신의 힘들 다해 만들었고 한 손님은 "차지고 쫀득하다. 맛있다"를 연발하는 모습으로 강호동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한편,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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