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택시맛객'에서는 묵밥, 민물새우탕 맛집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맛집은 묵밥, 묵무침으로 유명한 맛집이었다. 손님들은 "한 50년 이상 된 맛집이다. 맛이 기가 막힌다. 시원한 묵밥인데정말 맛있다"며 극찬했다.
또 다른 식당은 민물새우로 끓인 새우탕으로 사랑받는 맛집이었다. 특유의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고. 손님들은 "탕 종류니까 찌개인데 국자로 펐을 때 새우가 꽉 차있다. 국물에 밥 한 공기를 넣어서 수저로 떠먹으면 그 맛이 예술이다. 그 맛 때문에 간다. 말 그대로 개운한 맛이라 속이 확 풀린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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