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곽정은의 연인으로 지목된 다니엘 튜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다니엘 튜더는 1982년 영국 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했으며 IQ177의 멘사 회원이다.

그는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한국을 찾았다가 매력에 빠져 서울에 머물렀고 이후 미래에셋 연구원, 트레이더를 지내며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곽정은은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고, 한 매체를 통해 남자친구가 다니엘 튜더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는 해당 보도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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