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오이 유우의 결혼 소식이 게재된 일본 신문 1면 사진이 올라왔다.
일본 외신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달 만에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플라걸' 출연으로 인연을 맺었다.
1985년생인 아오이 유우는 올해 34세다. '허니와 클로버' '백만엔걸 스즈코' 등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았다.
'야마짱'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야마사토 로타는 일본의 개그맨으로 아오이 유우보다 8살 연상이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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