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짧은 인사가 적힌 메모장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구하라의 안위를 걱정하며 그를 격려하는 댓글들을 남겼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20일에도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이제 그만 하고 싶다. 걱정도 끼치기 싫다"는 심경 글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26일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최한 팬미팅으로 활동을 재개해 현재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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