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프로듀스X101' 김현빈이 그룹X배틀 개인 투표 최종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그룹 X 배틀 평가'가 진행됐다.

그룹 X 배틀에서 1등을 차지한 팀은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서게 되며, 1등 연습생에게 받은 표의 10배, 팀원 전원에게 3000표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방탄소년단 배틀에서는 'No More Dream' 팀과 '피 땀 눈물' 팀이 맞붙었고, 투표 결과 'No More Dream' 팀이 597표를 획득하며 승리했다. 최다 득표자는 285표를 얻은 김현빈이었다.

이어 그룹 X 배틀 평가 전체 순위가 공개됐다. 가장 많은 현장 득표를 차지한 팀은 방탄소년단 'No More Dream'이었다.

개인 득표 1위는 김현빈, 2등은 이우진, 3등은 위자월이었다. 김현빈은 "이런 등수에 올랐다는 것에 감사하다. 최대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1차 생존자와 방출자를 가르는 투표는 25일 오전 9시까지 Mnet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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