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의 BJ와꾸대장봉준이 맥심과 만나 미녀 모델들과 화보 촬영을 마쳤다.

맥심 6월호에 공개된 이번 화보에는 봉준과 맥심의 전속 모델인 미스맥심 2명이 참여했다. 촬영을 진행한 맥심 정도윤 에디터는 "봉준이 두 미녀 사이에서 자신 있게 등장하는 게 포인트"라고 말했다.

유명 크리에이터이자 자신의 여자 친구인 'BJ 가린'이 이 사진을 보고 질투하지 않겠느냐고 묻자 봉준은 "절대 안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봉준에게 인터넷 방송 성공 비결을 묻자 그는 "못생겨서인 것 같다. 애매하게 못생기지 않고 확 못생겨서"라고 답했다.

인터뷰 말미에 봉준은 자신의 월수입이 1억 원 내외임을 밝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나는 매달 수익을 공개한다. 시청자들이 내게 선물해준 거니까 투명하게 밝히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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