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안혜상-남규택 부부가 첫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5년차 부부인 댄스스포츠선수 안혜상과 남편 남규택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규택과 안혜상은 각각 안방과 거실에서 따로 취침했다. 안혜상은 "남편이 살이 찌면서 코를 심하게 골아 따로 잔다"고 설명했다.

먼저 일어난 남규택은 부엌으로 향했다. 순식간에 월남쌈부터 냉라면까지 4가지 음식을 만들어낸 남규택은 "일어나세요 공주"라며 안혜상을 깨웠다.

이어 "빠빠 먹으세요 공주"라며 음식을 대령했고, 안혜상은 만족한 표정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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